시맨틱웹,웹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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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QL (1): 맛보기시맨틱웹,웹2.0 2008. 8. 7. 16:19
SPARQL을 공부하게 되었다. 아니 해야 한다. 하나씩 SPARQL에 대해 알아가는 것들을 블로그에 정리해보려 한다. 굳ㅋ! SPARQL이란? SPARQL(Simple Protocol and RDF Query Language) 은 W3C에서 만든 RDF 질의 언어이다. 관계형 DB에 SQL이 있다면 RDF엔 SPARQL이 있다. 관계형 DB에 저장된 데이터로부터 원하는 정보를 꺼내오기 위해 SQL을 활용하듯이, 웹에 공개된 각종 RDF 데이터들로부터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꺼내오기 위해 SPARQL을 사용한다. SPARQL의 첫 맛 간단한 예를 통해 SPARQL의 첫 맛을 느껴보자. 먼저 아래와 같이 두개의 트리플(triple)로 구성된 RDF 데이터가 있다고 하자. RDF 데이터는 트리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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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 1.1시맨틱웹,웹2.0 2007. 2. 28. 00:01
OWL 1.1 제안서가 W3C에 제출되었다. 다양한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OWL에 추가되어야 할 표현력 및 구문을 추려낸 결과물이다. 눈에 띄는 확장 기능으로는 Property Chain Inclusion Axioms가 있다. 속성 결합을 통한 속성 정의라 할 수 있을 듯 한데, 예를 들면, hasFather + hasBrother => hasUncle 과 같은 식으로 두 속성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속성을 정의할 수 있게 된다. OWL 표현력의 한계로 자주 거론되었던 사항인데 OWL 1.1에 포함되었다. OWL 1.1과 관련한 작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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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과 웹2.0시맨틱웹,웹2.0 2007. 2. 14. 11:06
웹2.0의 측면은 다양하지만 대중의 참여라는 점은 가장 강조되고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들리는 점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문득 대중의 참여를 통해 생겨난 가치는 누구에게 득을 주는가를 생각해봤다. 어제 시맨틱웹+웹2.0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몇몇 웹2.0을 표방하는 업체 관계자들의 발표를 들으며 느낀 점은 웹2.0이 결국 새로운 웹 비즈니스 모델일 뿐이지 않는가 하는 점이다. 그렇다면 여기에 무슨 '대중의 참여'니 '민주주의'니 '집단 지성'이니 이런 거창한 단어를 붙여대는지 조금은 우스웠다. 그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라 하면 되지 않을까? 거기에 대중을 유도하는 매개체와 수단을 동원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좋겠다. 사실 웹2.0으로 사업하려는 이들의 발표를 들으니 대중은 앞으로 '자발적 참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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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웹서비스의 희망시맨틱웹,웹2.0 2006. 12. 12. 14:45
DERI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2005년 말에서 2006년 초에 새로 시작한 여러 프로젝트들이 보인다. 이들 새 프로젝트들은 거의 시맨틱 웹서비스를 근간으로 하는 응용 프로젝트들이다. 전자정부, 보건(Healthcare),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등. 이들 프로젝트들이 2 ~ 3년 후 성공적인 결과를 내놓고 현장에 적용된다면 시맨틱 웹서비스의 새 장이 열리지 않을까? 이 프로젝트들의 진행 과정과 성공 여부를 주목해 볼 일이다. SemanticGov SUPER RIDE Coc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