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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idam - Pod Niebem Czas
    음악/Now Playing 2007. 1. 1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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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작. 첫 앨범보다 많이 다양해졌다. 전반적으로 첫 앨범보다 곡 길이는 짧아졌지만 음향 구성과 전개는 더욱 다채롭고 드라마틱하다. 지금은 Quidam을 떠난 것으로 보이는 (T_T) 리드 보컬 Emila Derkowska의 목소리는 첫 앨범부터 Quidam의 색채를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였는데, 이 앨범에서도 마찬가지다. 첫 앨범만큼 청아한 소리는 아니지만 보다 깊이와 힘과 서정성이 깃든 목소리로 변해있다. 왠지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쓸쓸하고 회고적이다. 연주와 곡 전개에서 종종 Camel이나 Solstice를 연상케 하는데, Emila의 목소리와 밴드의 보다 열띤 합주는 Quidam의 개성으로 자리한다. 1996년 첫 앨범 이후 꾸준히 발전한 듯 보이는 잘 숙성된 밴드 음악이다. 놀랐다!

    [곡목록: 1. List z pustyni I / 2. Ciągle czekam (list z pustyni II) / 3. No Quarter / 4. Nowe Imię / 5. Kociolec (dla AgaP)/ 6. Credo I / 7. Credo II / 8. Jesteś (w labiryncie myśli) / 9. Quimpromptu / 10. (Wszystko ma swój) pod niebem czas)]
    [밴드 멤버: Emila Derkowska - voc; Zbyszek Florek - Piano, keysl; Rafał Jermakow - Drums & perc. ; Maciek Meller - el. guitars, Acc. guitars; Radek Scholl - bass; Jacek Zasada - flutes; Guests: Monika Margielewska - obój (List z pustyni I); Miłosz Gawryłkiewicz - flugelhorn (Ciągle czekam) ; Grzegorz Nadolny - kontrabas (Jesteś 'w labiryncie myś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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