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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를 들으며 새삼 가사를 찬찬히 짚어보니...... 태지 외로운 거 같다. 떠나오는 내내 숱한 변명의 노를 저어 내 속된 마음을 해체시켜본다...이젠 내 가슴속에 남은건 이 낯선 시간들 내 눈에 눈물도 이 바다 속으로 이 낯선 길위로 조각난 풍경들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네게 주고 싶은걸... 나도 모아이를 만나고 싶어지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