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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톡톡! 자작 스카이라인!오디오 2006. 5. 12. 15:57
바흐의 B단조 미사의 Gloria의 마지막곡. 울리기 어렵다. 오디오넷 ART V2, 에이프릴 A1 프리, 오디오넷 AMP I, 하베스 LS5/12A로 구성되고 리버맨의 나이츠와 마사이로 엮인 내 오디오 라인업! 어느 음악이든 맑고 울림이 풍부하며 결이 고운 소리를 내주는 바 만족스러우나, 한 걸음 더 디딜 듯 말 듯한 그 뭣인가 있으니...... 그 미지의 맛을 내기 위해 고민과 방황 중이다. 바흐의 B단조 미사의 Gloria의 마지막곡. 이 곡이 요 몇일의 과제다. "대략" 모든 성부와 악기들이 소리를 내긴 한다. 그 울림도 좋다. 그러나, 그 소리들이 희미하니 제모양을 갖추지 못한다. 소리의 모양이 갖추어지다 만 꼴이다. 난 집중하여 상상으로 그 소리들의 형상을 마무리하려 하지만, 어느덧 한계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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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락된 오디오 판 릴리즈...... 50?오디오 2006. 4. 1. 15:32
그간 오디오 기기 바꿈질을 적잖이 했다. 최근 기존 사용하던 기기들을 거의 내보내고 새로이 구성하기 시작하여 이제 대략 일단락이 되었다. 앞으로 오디오 구성의 변천을 체계적으로 기록해 보기 위해 오디오 구성에 일련 번호를 매겨보려 한다. 그간 대략 50번의 오디오 구성 변경이 있었다고 치고 이번 오디오 구성의 일련 번호를 50으로 매겼다. 내 현재 오디오 구성은 다음과 같다. [오디오 전경] [새로운 오디오판의 중심축인 하베스 LS5/12A 스피커] [리버맨의 신형 두랄루민 스탠드 위에 하베스 스피커를 설치한 모습] [리버맨의 파르테논으로 받침을 댄 스탠드 아랫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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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 12일의 오디오 라인업오디오 2004. 12. 12. 16:01
현재 내 오디오 라인업은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들인지 열흘 쯤 된 파워 앰프인 묵오디오의 911이 익은 소리를 내뿜기 시작했고, 그와 짝을 맞춘 소니크래프트의 C-01 프리도 명성에 걸맞는 역할을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고민은 911 파워를 한 대 더 들여 브릿지로 사용할지, 아니면 소닉크래프트의 SA-300 인티로 새 판을 짤 지에 대한 선택이다. 911이 만족스런 소리를 들려주고 있으나 브릿지로 가야 제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듯 싶고, 그러자면 파워케이블도 더 필요하고 멀티탭도 필요하고...... 운영 상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꺼려지는 면이 없지 않다. 여하간 현재 운영 중인 내 오디오 기기들은 아래와 같다. 묵오디오의 역작인 911 파워 앰프이다. 리버맨 오디오의 아폴로로 받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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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1일 현재 나의 오디오 사양카테고리 없음 2004. 11. 21. 16:13
2004년 11월 21일 현재 내 오디오의 사양을 적는다. CDP: 캠브리지 오디오 D500 검정색 (구입한지 이제 3년쯤 되는 듯 싶다.) 인터커넥터 케이블(CDP -> 앰프): 반덴헐 The Well (후루텍 FA-13S 선재로 리버맨에서 제작한 케이블을 쓰다가 최근에 변경. 두 케이블 모두 만족스러우나 당분간 The Well을 사용하려 한다.) 앰프: 오로라 사운드 작 네온 6V6 인티앰프 (구입한 지 1년이 넘어가는 듯...) 스피커 케이블: 스피커네트에서 구입한 테프론 은선 (5m짜리 은선 약 1m 길이로 잘라 바이와이어링 했다.) 스피커: 사운드포럼 작 탄호이저 (구입한 지 8개월쯤?) 스피커 받침: 리버맨오디오 작 파르테논 (부빙가 나무로 제작한 나무 받침이다. 4점 지지로 했다.) CDP ..